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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홈스 민간인들 휴전 기간 중 대피


대피하는 민간인을 태우고 홈스를 떠나는 시리아 적신월사 버스들

대피하는 민간인을 태우고 홈스를 떠나는 시리아 적신월사 버스들

시리아 홈스 시의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 사는 민간인 가운데 노인과 아이를 포함해 83명이 7일 이 지역을 떠났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민간인들을 옮기고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3일 동안 전투가 중단된 가운데, 구호요원들이 지친 노인과 여성들을 대피시켰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1년을 봉쇄한 탓에 홈스 안에서 식량 문제가 심각합니다. 유엔 구호 조정관 발레리 아모스 씨는 아프거나 다친 민간인들이 많이 홈스 안에 고립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모스 씨는 또 홈스와 홈스처럼 봉쇄된 도시들에 구호요원들이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군과 반군 측에 촉구했습니다.

러시아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6일 홈스를 돕도록 3일 동안 휴전하는 데 유엔과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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