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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시리아 정부군 공습, 야만적 행위"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자료사진)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자료사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어제(4일) 시리아 정부군이 북부 알레포시에 대한 공습을 재개한 것과 관련해 이를 “야만적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현지 운동가들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군은 지난 4일 동안 알레포시에 폭탄을 무차별적으로 투하해 민간인 수십 명이 사망하거나 다쳤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 같은 공격은 야만적이며, 시리아 정부가 나라를 파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시리아 반군과 국제사회가 내전을 종식시키려 노력하고 있지만 정작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은 제네바 평화회담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시리아 정부와 반군 간 첫번째 제네바 평화회담은 지난 주 별다른 성과없이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아랍연맹 특사는 차기 회담이 오는 10일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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