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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설정 부인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료사진)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료사진)

증국 정부가 남중국해에서도 방공식별구역설정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최근 관련 보도에 대해, 일본 우익세력이 일본의 군사 확장에 대한 국제사회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또 관련 나라들이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냉정하고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에반 메데이로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은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또 다시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한다면 해당 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사태세가 바뀔 것이라고 경고했었습니다.

한편 중국 해군은 지난 31일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에 침범한 외국군 항공기를 수호이 30 전투기 2대를 출동시켜 몰아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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