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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우크라이나 야권 지도부와 회동


31일 독일 베를린 공항에 도착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오른쪽)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 환담하고 있다.

31일 독일 베를린 공항에 도착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오른쪽)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 환담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시위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 야권 지도부와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하는 케리 장관은 내일(1일) 뮌헨에서 우크라이나 야권 인사와 회동할 예정입니다.

케리 장관은 야권 지도자 아르세니 야체뉴크와 권투선수 출신 운동가인 비탈리 클리치코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회동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한 것으로 양측은 향후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시위대는 지난 22일부터 실종됐던 반정부 운동가 드미트로 불라토프가 온몸에 상처를 입은 채 길가에서 발견된 사실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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