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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지역 이례적 눈...인명피해 속출


28일 미국 뉴욕 앨라배마 첼시에서 눈이 쌓여 미끄러워진 도로에 차들이 늘어서 있다.

28일 미국 뉴욕 앨라배마 첼시에서 눈이 쌓여 미끄러워진 도로에 차들이 늘어서 있다.

미국 남부지역에 어제(29일) 이틀째 강력한 눈폭풍이 몰아닥쳤습니다.

이에 따라 어린이 수천명이 학교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자동차 수천대 역시 도로에서 꼼짝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눈폭풍은 28일부터 남부지역에 밀어닥쳐 이날 적어도 7명이 숨졌습니다.

텍사스주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이르기까지 남부 주민 약6천만여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에서는 수천대의 차량이 눈과 얼음으로 뒤덥힌 고속도로에서 10시간 이상 정체되기도 했습니다.

또 애틀랜타 시에서 어제 하루 8백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현지 공항에서 1천편 이상의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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