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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 정국 위기 속 업무 중단


3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에 맞서 쌓아올린 타이어가 불에 타고 있다.

3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에 맞서 쌓아올린 타이어가 불에 타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위기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갑자기 병가를 내고 업무를 중단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오늘(30일) 성명을 통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급성호흡기질환과 고열로 병가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는 수도 키예프에서 두달째 거리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의회는 어제 반정부 시위에 참가한 혐의로 체포된 이들을 사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지난 28일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니콜라이 아자로프 총리의 사퇴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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