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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국 대통령 "북한 변화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


스위스를 방문한 지난 20일 박근혜 한국 대통령(가운데)이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베른 연방 재무부 청사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스위스를 방문한 지난 20일 박근혜 한국 대통령(가운데)이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베른 연방 재무부 청사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스위스를 방문한 지난 20일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북한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필요성과 자신의 각오를 강하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가 오늘 (24일) 공개한 박 대통령의 새해 첫 해외순방 후일담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자신이 쓴 수필을 인용해, 도끼로 100번까지 찍었는데 안 넘어간 나무가 101번째 쓰러지면 앞선 100번의 노력이 무의미한 게 아니라며 101번째의 노력이 꼭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르크할터 대통령이 도끼도 중요하지만 바람의 영향도 있을 수 있다고 하자 박 대통령은 운도 따라야 하겠지만 한국 속담에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있다며 노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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