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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이란에 사형 집행 중단 촉구


이란의 교수형장 (자료사진)

이란의 교수형장 (자료사진)

유엔이 이란의 최근 사형 집행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22일 성명에서 올 들어 이란의 교수형 집행이 갑작스럽게 늘었다며 사형 집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이달 첫 2주일 동안 이란에서는 적어도 40명이 교수형을 당했습니다.

또 지난해는 총 626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고 이 가운데는 정치범과 마약 관련 범죄자들도 포함됐습니다.

유엔은 이란이 국제법 기준으로 극도의 심각한 범죄가 아닌 경우에도 사형을 집행하는 것에 대해 심각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란 정부는 유엔의 이번 성명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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