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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고 부호 85명, 전체 인구 재산 절반 차지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의 금융 중심지 월가에서 제도 금융권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자료사진)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의 금융 중심지 월가에서 제도 금융권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자료사진)

전세계 부자 85명이 갖고 있는 재산이 세계 인구 절반의 재산 규모와 같다고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이 어제 (20일) 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소득 85명의 부자의 재산이 1조7천억 달러로 약 35억명의 재산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옥스팜은 부유층들이 더 작은 세금을 내기위해 정치적 인맥을 이용하고 조세회피 지역에 자금을 숨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옥스팜은 전 세계 인구의 70%가 빈부 격차가 큰 국가에서 살고 있는 만큼, 소득 불균형 확대는 지구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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