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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시아파 거주지 폭탄 테러 110명 사상


15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벌어진 차량 폭탄 테러 현장. 이날 바그다드와 인근 마을에서 여러 건의 테러 공격이 발생했다.

15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벌어진 차량 폭탄 테러 현장. 이날 바그다드와 인근 마을에서 여러 건의 테러 공격이 발생했다.

이라크에서 폭탄 공격으로 46명이 목숨을 잃고 65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오늘(15일)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60킬로미터 떨어진 부리즈 마을의 한 장례식장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시아파 이슬람교도들이 많이 거주하는 부리즈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격에는 6대의 차량 폭탄이 이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라크에서는 지난 2008년 이래 수니파와 시아파 이슬람교도들간에 갈등과 대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어제(14일) 이라크를 방문해 최근 폭력 사태에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라크 지도자들에게 폭력 사태가 증가하는 근본 원인을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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