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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남수단 폭력 사태로 난민 수십만명 발생'


지난 10일 남수단 주바의 유엔 시설에서 폭력 사태를 피해 모여든 난민들이 기거하고 있다.

지난 10일 남수단 주바의 유엔 시설에서 폭력 사태를 피해 모여든 난민들이 기거하고 있다.

남수단에서 종족간 폭력사태로 수십만명의 난민이 발생한 가운데 이 가운데 1만명이 북부 수단 접경 지역에 난민촌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난민기구는 남수단 일부 피난민들이 현재 북부 투랄레이 지역에 간이 천막을 마련해 놓고 열악한 가운데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생 독립국가인 남수단에서 정치적 갈등이 빚어지기 시작한 것은 살바 키르 대통령이 리에크 마차르 전 부통령을 경질하면서부터 입니다.

키르 대통령은 딩카족을, 마차르 전 부통령은 누에르족을 각각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한편 에티오피아에서는 양측간 평화 협상이 계속 되는 가운데 반군 측이 요구하는 쿠데타 용의자 석방 문제가 여전히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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