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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협상 합의 이행 방안, 오는 20일부터 실행


지난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 주요 6개국과 이란이 핵 협상을 벌인 뒤 캐서린 애슈턴(왼쪽)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오른쪽) 이란 외무장관과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 주요 6개국과 이란이 핵 협상을 벌인 뒤 캐서린 애슈턴(왼쪽)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오른쪽) 이란 외무장관과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란 외교부 당국자들은 12일 지난해 말 타결한 주요 6개국과의 핵 합의 이행 방안을 오는 20일부터 실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은 지난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란과 핵 협상을 벌여, 이란의 핵 활동 중지 대가로 서방 제재를 완화하는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도 12일 제네바 협상에 따른 합의 사항이 오는 20일부터 실행된다고 확인했습니다.

애슈턴 대표는 이어 유엔 산하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 핵 협상안 이행 여부를 면밀히 감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12일 이란이 핵 협상의 합의 사항을 준수하는 한 미국과 다른 나라들은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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