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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한국의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의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이 주한 미군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을 증액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올해 한국에 주둔중인 미군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으로 8억7천600만 달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5.8% 늘어난 것으로 미-한 당국은 그동안 방위비 분담금 증액 문제를 놓고 협상을 벌여 왔습니다.

앞으로 방위비 분담금의 구체적인 사용처 등은 오는 3월 이전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국은 지난 1991년 이래 약 2만8천명의 미군 주둔에 필요한 경비 가운데 일부를 부담해 왔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미군이 한국에 수십년간 주둔해 있는 것과 관련해 평화에 큰 걸림돌이 된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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