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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군, 소말리아 공습해 알-샤바브 30명 사살


지난해 9월 알-샤바브기 자행한 폭탄 테러 현장에 케냐 정부군이 총을 들고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지난해 9월 알-샤바브기 자행한 폭탄 테러 현장에 케냐 정부군이 총을 들고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아프리카 케냐 정부는 이웃 소말리아 남부 지역에 공습을 가해 국제 테러조직인 알-샤바브 요원 30여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살된 알-샤바브 요원 가운데는 주요 지휘관들도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케냐 군 당국은 이번 공습이 어제 (9일) 저녁 소말리아 남부 게도 지역의 가르바하레이 마을 내 한 캠프를 겨냥했다며, 당시 알-샤바브 조직원들이 현장에서 회동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브디웰리 쉐이크 소말리아 총리는 이번 공습으로 알-샤바브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알카에다 연계단체인 알-샤바브는 그동안 소말리아 지역에서 폭탄 공격과 인질 납치를 자행해 왔으며, 케냐 정부는 이에 따라 지난 2011년 소말리아에 병력을 파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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