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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먼, 방북 발언 관련 케네스 배 가족에 사과

  • 윤국한

평양을 방문 중인 전 미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오른쪽)이 9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가운데)과 함께 미-북 친선 농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평양을 방문 중인 전 미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오른쪽)이 9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가운데)과 함께 미-북 친선 농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스 배 씨와 관련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로드먼은 오늘 (9일) 홍보대행사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케네스 배 씨에 대한 자신의 발언이 “많은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며,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 앞서 술을 마셨고, 또 스트레스를 무척 많이 받았다며 케네스 배 씨 가족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로드먼은 앞서 평양 현지에서 `CNN방송’과 인터뷰 하면서 케네스 배 씨에게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한 북한의 처사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언론과 배 씨 가족 등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샀습니다.

VOA 뉴스 윤국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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