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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테러로 숨진 레바논 전 재정장관 장례식 열려


차량 폭탄 테러로 숨진 레바논의 무함마드 샤타 전 재정장관의 장례식이 29일 열린 가운데 그의 아들 오마르 샤타씨가 부친의 관 옆을 지키고 있다.

차량 폭탄 테러로 숨진 레바논의 무함마드 샤타 전 재정장관의 장례식이 29일 열린 가운데 그의 아들 오마르 샤타씨가 부친의 관 옆을 지키고 있다.

차량 폭탄 테러 공격으로 숨진 레바논의 무함마드 샤타 전 재정장관의 장례식이 29일 열렸습니다.

수니파 거물인 샤타 전 장관은 지난 27일 시리아 반정부 세력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수도 베이루트 남부에 있는 사드 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의 자택으로 향하던 중 변을 당했습니다.

샤타 전 장관은 레바논의 무장정파인 헤즈볼라와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 반대해 온 인물입니다.

수 백여명의 지지자들은 29일 헤즈볼라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며 샤타 전 장관의 장례식장에 모여 그를 추모했습니다.

샤타 전 장관은 지난 2005년 폭탄 테러로 숨진 라피크 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 무덤 옆에 나란히 안장됐습니다.

푸아드 시니오라 전 총리는 샤타 전 장관은 온건한 평화 수호자였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한편 이번 폭탄 테러가 자신의 소행이라고 나서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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