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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서 반정부 시위 열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지난 18일 앙카라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지난 18일 앙카라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22일 수 천여명이 반정부 시위를 별였습니다.

시위대는 카디쿄이 광장에 모여 대형 부패 스캔들로 궁지에 몰린 집권당인 정의개발당을 비판하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터키 당국은 시위대에 물대포와 최루탄을 동원해 진압에 나섰습니다.

앞서 터키 수사당국은 부동산 건설 허가 등을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관계자들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에드리안 총리의 측근들과 현직 장관 아들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이에 대해 에르도안 총리는 반부패 수사를 정부를 겨냥한 ‘더러운 작전’이라고 비난하고 경찰 간부들을 대거 해임시켰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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