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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형 소매업체, 고객 4천만명 정보 유출


19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의 한 타겟 매장.

19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의 한 타겟 매장.

미국의 대형 소매업체인 ‘타겟’의 보안체계가 뚫려 4천만 명에 이르는 고객의 계좌정보가 도난당했습니다.

타겟은 19일 이른바 `검은 금요일’ 쇼핑 대목이 시작된 지난 달 27일부터 12월 15일 사이에 매장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고객들의 계좌정보가 도난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난당한 정보는 고객들의 이름과 신용카드, 체크카드 번호, 카드 만료일, 카드 뒷면에 있는 보안코드 등이라고 타겟은 밝혔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상 구매에 사용된 카드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타겟은 미국 전역에 약 1천8백 개 매장을 갖고 있으며 캐나다에도 124개 매장이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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