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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새 이란 제재 법안 발의...백악관 거부


미국 상원에에서 새 이란 제재 법안이 발의됐다. 사진은 법안 발의에 참여한 로버트 메넨데즈 상원 외교위원장. (자료사진)

미국 상원에에서 새 이란 제재 법안이 발의됐다. 사진은 법안 발의에 참여한 로버트 메넨데즈 상원 외교위원장. (자료사진)

미국 상원이 오바마 행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해당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경우 오바마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법안이 현재 진행 중인 이란 핵 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상원의 로버트 메넨데즈 외교위원장과 찰스 슈머 등 의원 26명은 이란이 제네바 합의를 깨고 핵 개발을 계속할 경우 이를 제재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핵무기 없는 이란 법’이라는 이름의 이 법안은 이란 핵 계획의 돈줄을 차단하기 위해 원유 수출을 추가로 제한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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