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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분기 무역적자 4년래 최저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항에서 컨테이너를 옮기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항에서 컨테이너를 옮기고 있다. (자료사진)

국제 유가가 최근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지난달 상품과 서비스 가격은 평이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17일 발표한 연간 물가동향을 보면 미국의 11월 물가는 최근 1년 평균치에 비해 1.2% 가량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또 같은 날 상무부가 발표한 무역수지 동향 역시 지난 3분기에 미국은 948억 달러의 적자를 보여 최근 4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경제 지표들은 미국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중앙은행 고위 관료들은 17일부터 이틀동안 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합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연방준비제도가 그동안 시행해 온 양적완화 축소 방안이 발표될 것인지 여부에 세계 금융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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