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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방장관 "이어도, 한국 방공식별구역에 포함돼야"


A child brings a candle to a Jewish cemetery at the former Terezin Nazi concentration camp in Terezin (Theresiendstadt ) during the ceremony to mark the 70th anniversary of the liberation of the former Nazi concentration camp Auschwitz-Birkenau in Oswiecim, Poland.
A child brings a candle to a Jewish cemetery at the former Terezin Nazi concentration camp in Terezin (Theresiendstadt ) during the ceremony to mark the 70th anniversary of the liberation of the former Nazi concentration camp Auschwitz-Birkenau in Oswiecim, Poland.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은 오늘 (5일) 이어도는 한국의 관할수역이고 해양과학기지가 위치해 있다며, 당연히 한국 방공식별구역에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한국 정부가 이어도 관할수역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마라도와 홍도 역시 한국 영토인 만큼 영해와 영공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한국 방공식별구역 확대안을 이번 주 최종 결정할 것이며 국가이익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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