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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멕시코서 방사성 물질 실은 트럭 도난'


멕시코 국가원자력안전보장조치위원회(CNSNS)가 공개한 방사성 물질 코발트60의 모습.

멕시코 국가원자력안전보장조치위원회(CNSNS)가 공개한 방사성 물질 코발트60의 모습.

멕시코에서 ‘극도로 위험한’ 방사성 물질을 실은 트럭이 도난됐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 가 밝혔습니다.

IAEA는 4일 성명을 통해 방사성 물질인 코발트60을 실은 트럭이 멕시코 북부 티후아나 병원에서 방사성 폐기물 저장소로 옮겨지던 중 도난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럭은 멕시코시티 인근에서 도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AEA는 트럭이 도난된 당시 방사성 물질 코발트60이 안전하게 봉인된 상태였지만, 밀봉장치가 손상되면 극도로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IAEA는 멕시코 당국이 도난된 방사성 물질을 찾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발트60은 의료용 방사성 물질로 핵무기 제조에는 사용될 수 없지만 재래식 폭탄에 장착해 방사성 물질을 넓은 지역에 퍼뜨리는 폭탄에 쓰일 수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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