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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명성기구 '북한, 가장 부패한 국가'


버스 창 밖으로 북한 평양 공항이 보인다. (자료사진)

버스 창 밖으로 북한 평양 공항이 보인다. (자료사진)

북한이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로 선정됐습니다.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투명성기구는 오늘 (3일) 전세계 177개국을 대상으로 한 2013년 부패인식지수를 발표했습니다.

부패인식지수에서 덴마크와 뉴질랜드는 91점을 얻어 공동 1위를 차지했고, 핀란드와 스웨덴이 89점을 얻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덴마크와 필란드가 부정부패가 거의 없는 국가라는 뜻입니다.

로버트 배링턴 국제투명성기구 상임이사는 전쟁이나 내전을 겪고 있는 국가들의 점수가 낮은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1년부터 부패인식지수 평가 국가에 포함됐습니다.

부패인식지수는 지난 1995년부터 2011년까지 10점 만점 기준으로 부패인식지수를 평가했고, 2012년부터 평가기준을 100점 만점으로 변경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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