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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슬람 극단주의자 15명 체포


지난 5월 러시아 다게스탄에서 발생한 이슬람 급진세력의 폭탄 테러 현장. (자료사진)

지난 5월 러시아 다게스탄에서 발생한 이슬람 급진세력의 폭탄 테러 현장. (자료사진)

러시아 당국은 무장한 15명의 이슬람 급진세력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활동이 금지된 극단주의 조직에 소속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경찰은 27일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를 급습해 ‘타크피르 왈-히즈라’단체의 조직원들을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현장에는 폭발물과 총기 등 무기류가 발견됐습니다.

현지 TV에는 경찰이 무기류를 압수하고 용의자들에 수갑을 채우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러시아 당국자은 오는 2월 남부 소치 시에서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 치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타크피르 왈-히즈라’는 1970년대 이집트에서 처음 결성됐으며, 이집트에서도 활동이 금지됐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2010년에 이 조직을 극단주의 단체로 지정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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