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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북한인권시민연합 김영자 사무국장] 북·중 접경 탈북 실태


지난 2월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에서 바라본 신의주. (자료사진)

지난 2월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에서 바라본 신의주. (자료사진)

최근 탈북자들이 중국 남부 쿤밍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되면서 탈북자 처리 문제에 대한 관심이 또 다시 높아졌습니다. 한국의 민간단체인 북한인권시민연합 김영자 사무국장과 함께 중국 내 탈북자 실태, 특히 국경지역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 최근 탈북자 13명이 중국 남부 쿤밍에서 체포되면서 다시 탈북자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우선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문) 비슷한 시기에 북한인권시민연합 탈북자 구출단이 7명을 안전하게 제3국으로 인도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들을 구출하게 됐나요?

문) 최근 북-중 국경지역의 경계가 매우 강화돼 탈북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이 가족은 어린 아이들이 3명이나 되는데 다행히 도강에 성공했군요?

문) 중국에서 이동할 때 기차나 버스에서 신분증 검사가 의무화됐기 때문에 요즘은 차량으로 이동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동할 때 어떤 위험과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문) 비슷한 시기에 중국 남부의 쿤밍을 지나갔는데 앞서 13 명은 체포됐고 직접 도우셨던 7명은 다행히 제3국으로 이동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었던 건가요?

문) 겨울에는 두만강이 얼기 때문에 탈북이 훨씬 쉬워진다고 탈북자들은 말합니다. 이제 겨울인데 상황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문) 끝으로 탈북자를 구출하려면 적지 않은 돈이 든다고 들었습니다. 단체를 통하지 않고 개인이 직접 한국까지 가려면 거의 1만 달러까지 드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탈북자를 구출하시려면 자금 마련이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를 마련하시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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