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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지수, 6개월 만에 하락


미국 일리노이주 장남감 가게에서 고객이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일리노이주 장남감 가게에서 고객이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소비자물가가 지난 4월 이래 6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20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9월에 비해 0.1%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미 노동부는 또 휘발유 가격이 최근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원유 생산량 증가로 인해 3%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부문 노동자들의 실질 소득도 0.1% 상승에 그쳤습니다.

한편 지난달 미국 소매판매는 자동차 판매에 힘입어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20일 10월 소매판매가 9월에 비해 0.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부문을 제외한 10월 소매판매는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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