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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협상 재개...타결 여부 관심


지난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이란 핵협상에서 각 국 대표들이 핵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이란 핵협상에서 각 국 대표들이 핵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이란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20일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유럽연합 캐서린 애슈턴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날 이란 측 대표인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만나 앞으로 사흘간의 협상 진행을 위한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앞서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강대국들과의 협상에서 이란은 핵 권리를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란 대표들에게 ‘금지선’을 설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또 미국을 비롯한 모든 나라들과 관계 개선을 희망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5개국과 독일은 이란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는 대가로 농도 20%의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고,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을 허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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