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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침해 기록, 통일 후 과거 청산 위해 필요"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가 지난 8월서울 연세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북한 인권 공청회에서 정치범수용소 출신 탈북자 신동혁 씨에게 질문하고 있다. (자료사진)

북한의 인권 침해를 기록하는 것은 통일 이후 북한 정권을 대상으로 한 과거청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북한법 전문가인 한명섭 변호사는 오늘(19일) 한국의 북한인권정보센터와 독일의 한스자이델재단이 서울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한 변호사는 북한인권 침해 기록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한 중요한 역사적 기록이자, 피해자 보상을 위한 중요한 자료라고 말했습니다.

또 `통일한국'의 과거청산은 남아프리카의 '진실과 화해 위원회'를 통한 사면 방식과 독일의 사법적 청산 방식 가운데 하나가 되거나 양자를 혼합한 방식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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