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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알카에다 테러 용의자 구금 연장 검토


지난 2011년 5월 예루살렘에서 알카에다 테러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인의 장례식이 열렸다. (자료사진)
알카에다 소속 테러 용의자에 대해 구금기간을 더 연장하는 내용의 법원 심리가 진행되고 있다고 이스라엘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법무부가 18일 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보면 테러용의자 사미르 알 바라크는 생물학 무기 전문가로 지난 2001년부터 알카에다 요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바라크는 지난 2010년 요르단에서 체포돼 이스라엘로 인도됐으며, 이번에 구금 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하는 내용을 놓고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바라크가 중동 지역에서 테러 기반시설을 개발하고 확장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바라크의 변호인 측은 AFP 통신에 모든 혐의는 오래된 것들이고 이미 조사를 받은 만큼 그의 구금을 연장하는 것은 불공정하다며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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