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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억류 프랑스 인질, 무사히 탈출


나이지리아에서 탈출한 프랑스 인질 프랑시스 콜롱의 가족들이 17일 프랑스에서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에서 탈출한 프랑스 인질 프랑시스 콜롱의 가족들이 17일 프랑스에서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11개월 전 납치됐던 프랑스 기술자가 탈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탈출 했으며, 몸값을 지급하지도 않았습니다. 또 곧 프랑스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나이지리아 카드나주 경찰은 프랑스인 프란시스 콜롱이 억류 중이던 자리아에서 탈출했으며, 인근 경찰서로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콜롱은 체중이 줄고 약해졌지만, 부상은 없었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콜롱의 탈출 소식을 환영하면서, 하지만 여전히 나이지리아와 시리아, 말리에서 납치된 프랑스인 7명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콜롱은 지난해 12월 자택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됐습니다. 당시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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