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내년 1월 중국 방문을 희망했다는 중화권 매체의 보도와 관련해 현재로선 별다른 동향이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오늘 (15일) 기자설명회에서 현재 한국 정부가 파악한 바로는 김정은 제1 위원장의 방중과 관련한 움직임이나 구체적인 동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중화권 매체 '둬웨이'는 어제 (14일) 베이징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 제1위원장이 내년 설 이전에 중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중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오늘 (15일) 기자설명회에서 현재 한국 정부가 파악한 바로는 김정은 제1 위원장의 방중과 관련한 움직임이나 구체적인 동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중화권 매체 '둬웨이'는 어제 (14일) 베이징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 제1위원장이 내년 설 이전에 중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중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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