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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케냐 대통령 반인류 재판 연기 추진


지난 달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영웅의 날' 행사에 참석한 케냐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 (자료사진)

지난 달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영웅의 날' 행사에 참석한 케냐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 (자료사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반인류 범죄 혐의로 기소된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연기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안보리의 세 개 회원국, 르완다, 토고, 모로코는 15일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 결의안은 국제형사재판소 ICC가 케냐타 대통령과 윌리엄 루토 케냐 부통령에 대한 재판을 연기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2007년 케냐 대통령 선거 이후 인종간 유혈충돌을 조장해 1천1백을 학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결의안이 통과하기 위해서는 15개 이사국 중 9 개국의 지지를 받아야 합니다. 유엔 주재 르완다 부대표는 VOA에 7개 이사국의 찬성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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