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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이란 핵 협상 진전, 추가 제재 반대'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이 지난 10일 이란 핵 협상이 열린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이 지난 10일 이란 핵 협상이 열린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 핵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이 이란에 추가 제재를 가하지 말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케리 장관이 오늘 (13일) 상원 금융위원회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과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독일 모두 지난 핵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고, 곧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네바 협상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상대측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지난 주 열린 회담에서 상대측 6개 나라 가운데 견해차가 있었기 때문에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6개국은 일치된 입장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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