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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IAEA 핵 사찰 수용...다음주 핵협상 재개


11일 이란 고위급 관리들과 테헤란에서 핵 협상을 벌인 아마노 유키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기자단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11일 이란 고위급 관리들과 테헤란에서 핵 협상을 벌인 아마노 유키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기자단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핵 사찰에 합의했습니다.

11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협상을 벌인 아마노 유키오 IAEA 사무총장은 “이란 정부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사찰 시설을 확대하고 핵 활동에 관한 모든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이란 정부는 앞으로 3개월 안에 우라늄 광산 시설과 아락의 중수로 시설을 IAEA 핵 사찰단에게 공개해야 합니다.

한편 영국의 윌리엄 헤이그 외무장관은 만일 이란 핵 프로그램에 관한 예비 합의만 나오더라도 5개 유엔 상임이사국과 독일은 이란에 대한 제재를 일부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유엔 안보리 5개국과 독일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위해 제재 완화 카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란과의 핵 협상은 다음주 재개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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