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핵 연료로 작동되는 새 항공모함을 공개했습니다.
9일 버지니아주 노폭 해군기지에서 공개된 새 항공모함의 명칭은 포드 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제럴드 포드’ 호입니다.
‘제럴드 포드’ 호는 종전의 항공모함들에 비해 적은 승무원으로도 전투기들을 더 빠르게 이륙시킬 수 있습니다. 또 무인기의 탑재와 운용도 가능합니다.
10만 톤급 규모의 ‘제럴드 포드’ 호를 건조하는데 130억 달러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미 해군 측은 새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 호가 해군 전사에 새 장을 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제럴드 포드 호는 오는 2016년에 실제 작전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VOA 뉴스
9일 버지니아주 노폭 해군기지에서 공개된 새 항공모함의 명칭은 포드 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제럴드 포드’ 호입니다.
‘제럴드 포드’ 호는 종전의 항공모함들에 비해 적은 승무원으로도 전투기들을 더 빠르게 이륙시킬 수 있습니다. 또 무인기의 탑재와 운용도 가능합니다.
10만 톤급 규모의 ‘제럴드 포드’ 호를 건조하는데 130억 달러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미 해군 측은 새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 호가 해군 전사에 새 장을 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제럴드 포드 호는 오는 2016년에 실제 작전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