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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협상 재개...'핵 개발 후퇴 시 제재 완화'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강대국들과의 협상이 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재개된 가운데, 양측 대표인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오른쪽)과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고위대표가 협상에 앞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강대국들과의 협상이 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재개된 가운데, 양측 대표인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오른쪽)과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고위대표가 협상에 앞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란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그리고 독일이 7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협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상은 지난달 열린 제네바 핵협상을 토대로 이란의 핵개발 의혹을 해결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양측 모두 지난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습니다.

이란은 자국에 대한 제재 완화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독일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어제 기자들에게 이란이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줄일 경우, 상임이사국과 독일이 제한적인 제재 완화를 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협상은 중도파 하산 로하니 대통령의 취임 이후 이란의 두 번째 핵협상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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