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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검찰 청천강호 수사 결과 곧 보고


지난 7월 쿠바에서 신고하지 않은 무기를 싣고 항해하다 파나마 정부에 적발된 북한 선박 청천강 호.

지난 7월 쿠바에서 신고하지 않은 무기를 싣고 항해하다 파나마 정부에 적발된 북한 선박 청천강 호.

파나마 검찰이 북한 화물선 청천강호에 대한 수사 결과를 다음주 보고할 예정입니다.

아나 벨폰 파나마 검찰총장은 이 사건을 조사해 온 하비에르 카라바요 검사가 이미 수사를 마쳤고 다음 주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2일 프랑스AFP 통신에 밝혔습니다.

벨폰 검찰총장은 카라바요 검사가 제출할 보고서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북한 당국이 곧 4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을 쿠바에 파견해 파나마 법원의 판결을 기다릴 것이라고 AFP통신에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청천강호 선원들이 석방되는 대로 사절단이 화물선을 북한으로 끌고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천강호는 지난 7월 미그21 전투기 2대와 전투기 엔진 등 미신고 물품을 싣고 가다 적발돼 파나마에 억류돼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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