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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총장 "핵사찰단 북한 보낼 준비돼 있어"


지난 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국제원자력기구(IAEA)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 (자료사진)

지난 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국제원자력기구(IAEA)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 (자료사진)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은 북한 핵사찰에 대한 정치적인 합의가 이뤄지면 언제든 사찰단을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1일 워싱턴 DC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IAEA는 한반도 비핵화 검증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며 우리는 사찰단을 다시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IAEA가 할 수 있는 첫번째 조치는 핵시설이 있는 영변으로 사찰단을 보내는 것이라며, 지난 2009년 사찰단이 영변에 갔을 때에도 많은 것을 알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IAEA가 계속 영변 핵시설에 대해 감시를 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정보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북한이 핵무기비확산조약 NPT에서 탈퇴했고, IAEA에 회원국도 아니기 때문에 북한에서 활동하려면 주요국들의 정치적 합의와 IAEA 이사회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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