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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군, 이슬람 과격단체 보코하람과 교전


지난 8월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에서 이슬람 축제를 앞두고 경계근무 중인 정부군 장갑차. (자료사진)

지난 8월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에서 이슬람 축제를 앞두고 경계근무 중인 정부군 장갑차. (자료사진)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과격단체 보코하람과 정부군의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요베 주의 다마투루 지역 경찰관서와 보안 관청은 24일 밤 보코하람으로 보이는 무장요원들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VOA 방송에 경찰과 군인들이 무장 반군요원들과 밤새 총격전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정부군 측은 양측의 교전 과정에서 정확히 몇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나이지리아 정부군은 같은 날 보르노 주 인근 지역의 보코하람 요새를 공격해 조직원 7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부군은 단 2명만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 전투에 관한 객관적인 확인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보코 하람은 지난 2009년부터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강조하며 나이지리아 정권을 겨냥해 무장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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