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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미국의 자국 대통령 감청 의혹 수사 착수


미국 국가안보국이 멕시코 대통령들의 통신을 감청했다는 보도에 멕시코가 자체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지난 21일 아일랜드를 방문하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미국 국가안보국이 멕시코 대통령들의 통신을 감청했다는 보도에 멕시코가 자체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지난 21일 아일랜드를 방문하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미국 국가안보국이 멕시코 전현직 대통령의 통신을 감청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멕시코가 자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미구엘 앙헬 오소리오 멕시코 내무장관은 미국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펠리페 칼데론 전 대통령의 전자우편과 문자메시지를 감청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자국 정보기관과 경찰에 수사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소리오 장관은 니에토 대통령이 수사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 중인 호세 안토니오 메아데 멕시코 외무장관은 이번 사건과 관련에 미국 측에 책임자의 처벌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 정부에 해명이 아닌 수사를 요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메아데 장관은 귀국하는대로 앤서니 웨인 멕시코 주재 미국 대사를 불러 해명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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