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케리 장관 "시리아 사태 협상으로 해결해야"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리아의 친구' 회의에 시리아 반군 대표와 이들을 지원하는 각 국 외무장관들이 참석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오른쪽 네번째)와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왼쪽 네번째) 도 참석했다.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리아의 친구' 회의에 시리아 반군 대표와 이들을 지원하는 각 국 외무장관들이 참석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오른쪽 네번째)와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왼쪽 네번째) 도 참석했다.

미국과 영국 정부 당국자들은 시리아의 모든 정파가 대화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결국은 퇴진해야 한다는 입장 역시 분명히 했습니다.

시리아 반군을 지원하는 국가들의 협의체인 ‘시리아의 친구들’은 22일 영국 런던에서 회담을 열고 이 같은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각국이 시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극을 종식시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윌리암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시리아 최대 반군연합체인 시리아국가연합(SNC)의 아흐마드 자르바 대표에게 알아사드 정권이 시리아의 장래에 어떤 역할도 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시리아국가연합 관리들은 알아사드 대통령이 퇴진하기 전에는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알아사드 대통령은 지난 21일 아랍권 위성방송 알마야딘 TV 인터뷰에서 차기 대선에 출마할 뜻을 밝혔습니다.

VOA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