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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랍연맹 시리아 특사, 제네바 회의 지지 규합에 분주


지난 10월 14일 영국 런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아랍연맹 시리아 특사와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지난 10월 14일 영국 런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아랍연맹 시리아 특사와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아랍연맹 시리아 특사가 다음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시리아 관련 평화회의의 관련국 지지를 규합하기 위해 19일 이집트를 방문했습니다.

블라히미 특사는 이날 수도 카이로에서 나빌 파흐미 이집트 외무장관을 만났으며 20일에는 나빌 알아라비 아랍연맹 사무총장을 만날 예정입니다.

‘제네바2’로 불리는 국제평화회의는 시리아 내 과도정부 수립과 민주주의 선거를 목표로 다음달 중순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은 일주일 전 브라히미 특사를 만난 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국민을 화합시킬 수 있는 정통성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19일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정부군 병사 16명 사망했다고 시리아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이후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테러조직 알카에다와 연계한 반군 알누스라 전선이 이번 자살폭탄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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