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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북한 어린이·여성 위해 78만 달러 지원


지난 5월 북한 평앙에서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식량을 배급받는 아동들. (자료사진)

지난 5월 북한 평앙에서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식량을 배급받는 아동들. (자료사진)

스웨덴이 북한 어린이와 여성들을 돕기 위해 유엔 아동기금 UNICEF에 78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조은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북유럽 국가인 스웨덴이 북한 어린이와 여성들을 돕기 위해 5백만 크로네, 미화 78만 달러를 기부할 계획입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 따르면, 스웨덴은 10월 8일에 유엔 아동기금 UNICEF와 관련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UNICEF의 대북 사업을 위해 스웨덴 외에도 캐나다가 98만 3천 달러, 스위스가 57만 4천 달러, 이탈리아가 26만 1천 달러를 기부했으며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도 308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UNICEF가 상반기 동안 모금한 자금은 9백 53만6천 달러로 올해 대북 지원을 위해 필요한 예산 2천2백79만 달러의 42%입니다.

UNICEF는 올해 북한의 5살 미만 어린이 1백75만 명의 설사병과 중증 폐렴을 치료하고, 임산부를 포함한 15살에서 40살 사이의 여성 5백23만명에게 미량 영양소를 공급하며, 신생아와 임산부들에게 백신을 주사하고 14개의 학교를 보수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조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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