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위사업청은 공중급유기의 구매계획안을 다음달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방사청은 오늘(18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공중급유기 4대 구매 계획안을
다음달 상정할 계획이며 내년 정부예산안에 착수금으로 미화 약 65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중급유기가 도입되면 공군 전투기의 공중 작전시간이 1시간 가량 늘어납니다.
미화 약 9억 4천만 달러가 투입될 전망인 이 사업의 후보 기종으로는 에어버스 밀리터리의 MRTTA330과 보잉의 KC-46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방사청은 오늘(18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공중급유기 4대 구매 계획안을
다음달 상정할 계획이며 내년 정부예산안에 착수금으로 미화 약 65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중급유기가 도입되면 공군 전투기의 공중 작전시간이 1시간 가량 늘어납니다.
미화 약 9억 4천만 달러가 투입될 전망인 이 사업의 후보 기종으로는 에어버스 밀리터리의 MRTTA330과 보잉의 KC-46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