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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협상, 다음달 7일 재개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고위대표(왼쪽)와 모하마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15일 스위스 제네바에 핵 협상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고위대표(왼쪽)와 모하마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15일 스위스 제네바에 핵 협상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 이사국과 독일과 3주 뒤에 다시 만나 핵 협상을 계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란과 이들 국가들은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틀간의 회담을 마쳤습니다.

유럽연합의 캐서린 애슈턴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번 회담이 “실질적이고 발전적”이었다며 다음달 7일부터 이틀간 제네바에서 다시 회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회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 독일은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개발을 중단하는 것은 물론 이미 생산된 농축 우라늄을 국외로 반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란은 농축 우라늄 반출에 반대하고 있으며, 평화적 핵개발 권리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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