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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남부 차량 폭발...20여명 사망


지난 14일 시리아 이들리브주 다르쿠스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 현장. (자료사진)

지난 14일 시리아 이들리브주 다르쿠스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 현장. (자료사진)

시리아 남부에서 차량이 폭발해 적어도 21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여성 6명과 어린이 4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오늘 (16일) 사건은 다라주의 텔 알-주마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지 운동가들은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지지 세력이 도로에 폭발물을 장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반군이 사건 현장 인근에 있는 정부군 전초기지를 포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아직 이번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밝히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1년 3월 다라주에서 열린 평화로운 시위가 정부군의 강경진압으로 인해 시리아 내전으로 확대됐습니다.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지금까지 10만여명이 숨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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