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디야프라데시주 다티아 지역의 한 힌두교 사원 밖에 위치한 다리에 인파가 몰려 5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인도 당국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또 사고 당시 다리 밑 물속으로 뛰어든 수십 명의 사람들도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경찰은 13일 발생한 사고로 최소한 1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다리가 곧 무너질 수도 있다는 소문에 수많은 인파가 갑자기 다리로 몰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사람들은 종교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신드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VOA 뉴스
당국자들은 또 사고 당시 다리 밑 물속으로 뛰어든 수십 명의 사람들도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경찰은 13일 발생한 사고로 최소한 1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다리가 곧 무너질 수도 있다는 소문에 수많은 인파가 갑자기 다리로 몰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사람들은 종교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신드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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