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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부채 상한선 단기 증액안 검토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10일 기자회견에서 부채 상한선 증액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10일 기자회견에서 부채 상한선 증액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미국 공화당이 부채 상한선을 단기적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10일 의원총회에서, 11월 22일까지 6주간 정부가 부채를 더 늘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공화당 지도부는 백악관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과 그 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베이너 하원의장은 이번 회동을 앞두고 기자들에게, 정부 폐쇄를 끝내기 위한 구상들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그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부채 상한선이 증액되면, 공화당은 조건없이 정부의 문을 다시 열고 부채 상한을 증액하라고 촉구한 오바마 대통령과 정부 지출 감축을 위한 협상을 할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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