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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미 국무장관, 필리핀 방문 연기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9일 브루나이에서 열린 아세안 확대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9일 브루나이에서 열린 아세안 확대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아시아를 순방 중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태풍 때문에 필리핀 방문을 연기하게 됐습니다.

케리 장관은 내일부터 이틀간 필리핀 정부 관계자들과 회동할 예정이었지만 태풍 ‘나리’로 인해 이번 아시아 순방의 마지막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수주 안에 필리핀을 꼭 방문하겠다며 양국관계가 굳건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케리 장관은 연방정부 폐쇄로 해외 일정을 취소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을 대신해 아시아를 순방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자신의 순방 취소가 미국의 아시아 중시 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아태지역과의 군사 외교 관계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미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를 방문했으며, 말레이시아에서 이번 순방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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