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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폐쇄 계속...오바마, 공화당 비난


미 연방정부 폐쇄가 2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7일 미연방재해관리국을 방문해 정부 폐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미 연방정부 폐쇄가 2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7일 미연방재해관리국을 방문해 정부 폐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 폐쇄가 2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연방재난관리청을 예고없이 찾았습니다.

이 기관은 소속 공무원의 86%가 강제 무급휴가에 들어가 허리케인과 토네이도 대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이 내년도 예산안을 즉각 표결에 부쳐 연방정부 폐쇄를 끝내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이 “이념적인 요구사항”을 버리고 정부 폐쇄로 인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부채 한도 협상에도 조건 없이 나서라고 공화당을 압박했습니다.

한편 존 베이너 하원 의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과의 대화를 거부하면서 경제파탄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예산안 처리와 부채 상한 증액을 오바마케어 즉 건강보험 개혁안과 연계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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